코스피, 2년3개월만에 1800선 안착

속보 코스피, 2년3개월만에 1800선 안착

정영일 기자
2010.09.10 09:24

(상보)美 고용지표 개선등 '훈풍'…국내 시장 투자심리 개선

코스피 지수가 장중 18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800선을 마지막으로 밟은 것은 지난 2008년 6월10일 1813.36을 기록한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44포인트(1.20%) 상승한 1805.8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1792.75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과 무역적자 규모 축소 등 경제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421억원 기관은 34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만 93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87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증권업종이 2.77% 급등한 상태이며 섬유의복(1.79%) 은행(1.66%) 업종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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