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517,000원 ▼5,000 -0.96%)는 17일 양승석 사장과 엔크 만닥(Enkhmandakh) UBTTS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양재동 본사에서 몽골 택시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는 지난 2008년 말부터 추진해온 ‘대기오염 감소 및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규 택시차량을 구매하기로 했다. 구매대행업체인 UBTTS사는 택시 모델로 현대차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선정,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대차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구형 아반떼(프로젝트명 HD) 800대,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 400대 등 총 1200대의 아반떼 택시를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