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美 B형간염치료제 신물질 도입

부광약품, 美 B형간염치료제 신물질 도입

최은미 기자
2010.10.05 11:20

부광약품(9,600원 ▲270 +2.89%)은 미국 조지아대로부터 새로운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SNC-01-97-54'와 이 물질의 개발 및 판매 독점권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물질은 조지아대 주중광 교수에 의해 합성된 신물질로, 내성을 갖는 B형 간염바이러스에도 지금까지 개발된 다른 치료제들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 물질 도입으로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 중이거나 허가가 진행 중인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과 더불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며 "기술도입 대가는 향후 임상진행 단계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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