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지난 해 11월 '옵션쇼크' 관련한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도이치뱅크는 22일 "도이치뱅크 직원들이 지난 해 11월 11일 시세 조종 행위를 했고 도이치증권이 이에 연루됐다는 혐의와 관련해 금융위가 내린 조치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이치뱅크는 "금융위가 도이치증권과 해당 직원에 대해 고발한 사안은 도이치증권 영업 행위 중 매우 국한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내 대부분의 영업활동은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이치뱅크의 방침에 따라 자체적으로 아시아 주식 전략 그룹(Absolute Strategic Group)의 조직 체제 및 통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이치뱅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한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