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코스닥 프리히든챔피언 선정

쎌바이오텍, 코스닥 프리히든챔피언 선정

우경희 기자
2011.05.11 14:56

쎌바이오텍(15,900원 ▼70 -0.44%)은 한국거래소가 최근 선정한 2011년 코스닥 프리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닥 히든챔피언은 세계 시장에서 1~3위를 차지하거나 대륙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출액은 40억 달러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등 핵심역량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는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거래소의 프리히든챔피언은 히든챔피언 선정조건에는 충족하지 못했으나 잠재적으로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히든챔피언의 전 단계 격이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수출입은행이 선정하는 히든챔피언에도 이미 선정된 바 있어 이번 거래소 프리히든챔피언 선정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 수준. 전체 매출의 약 60%를 유럽 및 선진국 등 전 세계 30여 국에서 올리고 있다.

최락재 쎌바이오텍 경영기획실장은 "지난해 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에 이어 이번 거래소 프리히든챔피언에 선정돼 기술력과 재무안정성 , 생산 및 글로벌 세일즈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또 "수출 증대와 마케팅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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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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