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추가 수주 등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GS건설(21,950원 ▲250 +1.15%)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6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3일 해외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GS건설의 내년 매출액과 조정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4%,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4분기 베트남 정유공장, 메르토 등의 추가 사업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외 업체 M&A, 협력 강화를 통해 신시장 진출 및 공정 다각화의 성과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또 GS건설의 3분기 기준 미분양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은 1786세대, 2.5조원으로 회사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축소됐다며 주택 리스크 축소는 주택 관련 비용으로 인한 실적 감소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GS건설이 성장을 위해 해외 진출 시장 및 공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캐나다, 호주에 이어 올해 우즈벡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엔 중남미에서 추진 중이 가스플랜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 해외 시장 다변화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페인 담수플랜트 업체인 ‘이니마’ 인수를 위한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 업체 인수를 통해 시장 경험 및 전문 인력 확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