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59,300원 ▼1,100 -1.82%)가 9일 스마트TV에 대한 인터넷 접속제한 조치를 시행키로 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9일 "통신망 사용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에서 논의해서 스마트TV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본 후 공식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이날 스마트TV로 인해 인터넷 트래픽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TV에 대한 인터넷 접속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