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골프존(5,200원 ▲60 +1.17%)에 대해 "대만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지만 진출 속도는 시장 기대보다 미흡하다"면서 "단기 성과가 나오기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이란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전날 골프존은 대만에 직영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2억원을 들여 대만법인을 세운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대만 법인 설립을 계기로 동아시아 및 글로벌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골프존은 캐나다, 일본, 중국 등 4개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득수준과 환경부분에서 비슷한 대만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프리미엄 제품인 '비젼'과 교육 프로그램 GDR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네트워크 서비스 성장과 시뮬레이터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추가적인 해외 시장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프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