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준결승 진출 실패의 아픔딛고 동메달 거머쥔 조준호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30일 오전(한국시간)영국 런던 노스 아레나 2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66kg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의 우리아르테를 꺾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준호는 경기초반 강력한 허벅다리 걸기 기술을 선보이는 등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점수로 이어지지 않았다.
본경기가 끝날때까지 승패가 가려지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도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조준호는 점수를 얻는 데 실패했다. 우리아르테는 경기 종료를 코앞에 두고 지도를 받아 조준호에게 유리한 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