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낮아진 기대치"-미래

속보 "대림산업, 낮아진 기대치"-미래

김은령 기자
2012.09.20 08:22

미래에셋증권은 20일대림산업(49,200원 ▲2,050 +4.35%)에 대해 "마진회복 지연과 수주 지연으로 수익 전망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수주 모멘텀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적 모멘텀 역시 큰 회복세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최근 주가 상승을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하라"고 건고했다.

변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올해 해외수주 목표인 13조7000억원에 미달한 12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남은 3개월동안 4조원의 해외수주를 추가 달성해야 하는데 최근 24억달러 규모의 사우디 프로젝트를 현대중공업이 선정됨에 따라 연간 수주 목표달성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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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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