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美금리인상, 비철업체 주목 시점

[베스트리포트]美금리인상, 비철업체 주목 시점

백지수 기자
2015.12.17 15:25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대신증권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대신증권

1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미국 금리인상, 이제 비철업체를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이 금속가격의 바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리인상 이후 비철업 종목을 매수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비철업체 중 최우선 종목으로 고려아연을 골랐습니다. 하반기 이후 다른 금속보다 부진했던 아연과 니켈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고려아연이 내년부터 투자 회수기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미국 금리인상 이후 비철업체 매수를 추천한다. 미국 금리인상 후 급격한 달러 강세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비철금속 바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서다.

일단 1985년 이후 4번 있었던 미국 금리인상기를 돌이켜 볼 때 매수할 만하다. 그동안 금리 인상기에 비철 품목 중에서도 구리·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은 상승했다. 이 중에도 아연과 니켈은 올해 하반기 이후 가격이 여느 금속들보다도 크게 하락해 반등의 여지가 있다. 니켈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수급 개선 신호가 나타나 특히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의 금·구리 등 주요 금속에 대한 투기적 매도에 대한 숏커버(환매수) 가능성도 가격을 반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금속의 투기적 매도 거래가 금속가격을 압박해 왔으나 금리 인상으로 숏커버가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금속 가격이 반등하지 못하고 추가 하락한다 해도 대부분 매출이 달러 기준이므로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반등하면 헤지가 가능하다.고려아연(1,612,000원 ▼83,000 -4.9%),영풍(55,500원 ▼2,000 -3.48%),풍산(99,900원 ▼2,500 -2.44%)등 국내 비철업체들에게 우호적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비철업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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