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금리인상 이후 펀드시장 급소 공략법

[베스트리포트]금리인상 이후 펀드시장 급소 공략법

구유나 기자
2015.12.24 10:19

24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오온수현대증권able글로벌 팀장이 작성한 '금리인상 이후 펀드 시장의 급소 공략법'입니다.

오 팀장은 2016년 펀드 시장의 5가지 이슈를 정리하여 내년 펀드 투자 공략법을 제시했습니다. 오 팀장이 주목한 이슈 및 투자처는 △공모주 투자 △배당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선진국의 비교우위 △소비투자 등 5가지입니다.

오 팀장은 대형 공모주에 투자하고 우량기업에 장기간 배당투자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국내 ETF 시장 확대를 예측했습니다. 더불어 신흥국 대비 선진국의 비교우위가 지속될 것이며,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금리인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2016년 펀드 시장의 이슈는 5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α) 기회'다. 호텔롯데와 같은 기업공개(IPO)에 주목하되 직접투자의 높은 경쟁률을 피하기 위해 공모주 펀드를 활용한 간접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

두번째는 '배당투자'다. 국내 저금리·저성장 상황은 우량기업에 장기 투자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배당투자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정부는 지난 2014년 말부터 배당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 공적연금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들도 주주배당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세번째는 '상장지수펀드(ETF)'다. 국내 ETF 시장 순자산 규모는 20조원으로 단기간 빠르게 성장했다. 세제혜택 상품 등이 인기를 끌며 은퇴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연금과 같은 장기저축성 계좌를 통한 ETF 투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예고함으로써 내년에는 ETF 시장의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

네번째는 '선진국의 비교우위'다. 현재 미국 고용 및 소비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유럽은 양적완화를 통해 경기부양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섯번째는 '소비투자'다. 국내에서는 저성장으로 인해 합리적 소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신흥국에서는 구매력 높은 중산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성비가 높고, 건강을 중시하며,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내수시장의 외연을 확대하는 소비재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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