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인선이엔티, 주인도 바뀌고 실적도 좋아지고

[베스트리포트]인선이엔티, 주인도 바뀌고 실적도 좋아지고

김도윤 기자
2017.04.12 09:15

12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오탁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이 작성한 '인선이엔티, 주인도 바뀌고 실적도 좋아지고'입니다.

오 연구원은 지난 2월 최대주주가 변경된인선이엔티(4,125원 ▼5 -0.12%)의 실적 향상세에 주목했습니다. 최대주주가 바뀌며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된데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가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선이엔티가 영위하는 친환경 자원 재활용 사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 최근의 주가 하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특히 인선이엔티의 각 사업영역, 자회사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실적 향상이 예상되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인선이엔티의 주주 및 관계사 현황, 건설폐기물 재활용 사업, 자회사의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 등에 대한 시각물을 첨부해 가독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인선이엔티는 건설폐기물 수집과 운반, 중간처리사업, 자동차 해체 재활용사업, 자동차 파쇄자활용 사업 등을 영위한다. 2017년 2월에는 최대주주가 아이에스앰버제일호유한회사로 변경됐다. 아이에스앰버제일호유한회사는 아이에스동서가 주요 주주로 출자한 PEF(사모펀드)다.

2015년부터 택지개발 및 재개발사업, 재건축 현장 증가로 건설폐기물 발생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 같은 추세는 도심지역 노후화 진행에 따라 지속될 것이다. 또 인선이엔티 매출액에 영향을 주는 매립지 반입 수수료가 2015년 상반기 1톤당 4만2730원에서 2016년 7만7092원으로 인상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수도권 건설폐기물 처리의 압도적 처리량을 기록중으로, 해당 비용을 건설폐기물 처리단가와 운반단가에 전가할 수 있어 매립지 반입 수수료 상승은 인선이엔티의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선이엔티의 올해 매출액은 1568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7%, 2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인선이엔티가 친환경 자원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점, 자회사인 인선모터스의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예상되는 원년이라는 점,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는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하락을 적극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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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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