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도가 둔화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얻고 있다.
13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77포인트(0.66%) 오른 2253.1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올해 고점인 2277.23(1월20일)에 근접하는 중이다.
외국인이 891억원 어치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2억원, 39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5%대 강세고 철강·금속, 기계, 의약품, 화학, 종이·목재 등이 상승세다. 의료정밀, 은행, 금융, 보험, 섬유·의복 등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삼성전자(310,000원 ▼43,500 -12.31%)와SK하이닉스(2,555,000원 ▼364,000 -12.47%)가 1~2% 오르는 중이다.LG화학(291,500원 ▼31,500 -9.75%),셀트리온(160,500원 ▼8,000 -4.75%),POSCO(322,000원 ▼24,500 -7.07%),삼성물산(455,000원 ▼65,000 -12.5%)등도 강세다.카카오(34,250원 ▼2,550 -6.93%)는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인 3조898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하면서 주가가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34포인트(0.63%) 오른 690.9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15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6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CJ ENM(33,050원 ▼1,150 -3.36%)이 3% 이상 상승 중이고펄어비스(36,350원 ▼1,750 -4.59%),SK머티리얼즈,솔브레인(37,750원 ▼3,050 -7.48%)등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