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도가 둔화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얻고 있다.
13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77포인트(0.66%) 오른 2253.1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올해 고점인 2277.23(1월20일)에 근접하는 중이다.
외국인이 891억원 어치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2억원, 39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5%대 강세고 철강·금속, 기계, 의약품, 화학, 종이·목재 등이 상승세다. 의료정밀, 은행, 금융, 보험, 섬유·의복 등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와SK하이닉스(916,000원 ▲30,000 +3.39%)가 1~2% 오르는 중이다.LG화학(323,500원 ▲6,500 +2.05%),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POSCO(345,500원 ▼3,500 -1%),삼성물산(274,000원 ▲4,500 +1.67%)등도 강세다.카카오(46,400원 ▲1,550 +3.46%)는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인 3조898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하면서 주가가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34포인트(0.63%) 오른 690.9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15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6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CJ ENM(52,000원 ▼600 -1.14%)이 3% 이상 상승 중이고펄어비스(57,400원 ▼2,800 -4.65%),SK머티리얼즈,솔브레인(51,500원 ▲3,900 +8.19%)등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