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앤코 "온성준 회장 사기혐의 피소는 회사와 무관...개인 소송"

로아앤코 "온성준 회장 사기혐의 피소는 회사와 무관...개인 소송"

김건우 기자
2025.04.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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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앤코는 온성준 회장의 사기혐의 피소와 관련해 "그룹과는 관련 없는 회장 개인의 소송"이라고 29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아앤코는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하고 계신 주주, 투자자, 고객사, 임직원을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회사 측은 "이번 사건은 2022년 온성준 회장과 A사의 실사주와 개인적 금전 거래 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며 "회사 및 경영진들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로아앤코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A사 및 실사주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로아앤코는 2022년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A사의 관계사를 인수했고, 연간 최소 4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보장하는 약정을 했다. 하지만 실제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치자 A사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또 온성준 회장도 A사의 실사주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무고 등의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로아앤코의 각 계열사들은 전문 경영진과 독립된 이사회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세워놓은 계획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사안이 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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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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