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쇼크'에 …K배터리·이차전지株 줄줄이 약세

'테슬라 쇼크'에 …K배터리·이차전지株 줄줄이 약세

송정현 기자
2025.07.25 09:48
(파리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2025.6.1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파리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파리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2025.6.1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파리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간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8% 이상 급락하자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도 나란히 약세를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SKC(139,300원 ▲2,100 +1.53%)는 전날 대비 3900원(3.63%) 내린 10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458,000원 ▲16,000 +3.62%)포스코퓨처엠(245,500원 ▲7,500 +3.15%)은 1%이상 미끄러지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SDI(688,000원 ▲12,000 +1.78%)엘앤에프(168,300원 ▼900 -0.53%)는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테슬라 어닝쇼크'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부정적인 사업 전망 제시 등이 국내 이차전지와 배터리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8.2% 하락한 30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0% 하락한 상태다.

테슬라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2%, 42% 감소했고, 핵심 사업인 자동차 매출은 16% 감소했다.

이와 관련 머스크는 "우리는 아마도 힘든 몇 분기를 보낼 수 있다"(We probably could have a few rough quarters)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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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기자

안녕하세요.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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