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월배당 ETF 31종 합산 순자산 10조원 돌파

미래에셋운용, 월배당 ETF 31종 합산 순자산 10조원 돌파

배한님 기자
2025.08.05 11:0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TIGER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의 총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TIGER 월배당 ETF 31종의 총 순자산은 10조5778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전체 순자산은 30조3562억원인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 비중이 34.6%로 가장 크다.

월배당 ETF는 ETF에서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서 발생한 배당금이나 이자 수익 등을 모아 투자자에게 매월 분배하는 상품이다.

지난달 개인 순매수가 가장 컸던 TIGER 월배당 ETF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15,890원 ▼5 -0.03%)다. 해당 상품에는 7월 한달간 740억원의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렸다. 2위는 417억원이 유입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25,220원 ▼310 -1.21%)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부터 매월 5일 오후 6시 월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월배당 라이브'도 진행한다. 라이브는 순매수·수익률·배당수익률 상위 TOP5 등 매월 주목할만한 TIGER 월배당 ETF를 소개하고 Q&A 코너를 통해 투자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라이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타이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부장은 "TIGER 월배당 ETF는 다양한 자산군과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지속가능한 월배당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와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월배당 ETF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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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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