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거침없는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네 마녀의 날' 거침없는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천현정 기자
2025.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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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0.90%)상승한 3,344.20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0.90%)상승한 3,344.20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뉴스1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네 마녀의 날)에도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오르며 장중·종가 기준 모두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23억원어치, 82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49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3%대, 운송장비가 2%대, 통신, 유통, 전기전자, 제조가 1%대 강세였다. 금속, 보험, 화학, 일반서비스, 섬유의류, 제약, 종이목재, 부동산, 금융, 운송창고, 비금속, IT서비스는 강보합에서 마감했다. 건설, 의료정밀, 기계장비, 오락문화는 약보합세였다. 증권은 1%대, 전기가스는 2%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22,000원 ▼67,000 -5.63%)가 3%대, LG에너지솔루션(404,500원 ▲4,500 +1.13%), HD현대중공업(667,000원 ▼17,000 -2.49%)이 2%대 올랐다. 한화오션(128,400원 ▲3,300 +2.64%), 셀트리온(170,300원 ▼3,300 -1.9%), 현대차(613,000원 ▲12,000 +2%), 삼성전자(354,000원 ▼8,500 -2.34%)는 1%대 강세였다. SK하이닉스(2,764,000원 ▲79,000 +2.94%), 기아(154,900원 ▼3,900 -2.46%), 신한지주(100,900원 ▲100 +0.1%), 삼성바이오로직스(1,374,000원 ▼56,000 -3.92%)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KB금융(158,300원 ▼4,800 -2.94%)은 보합, 네이버(NAVER(229,500원 ▼5,500 -2.34%))는 약보합세였다. 두산에너빌리티(97,900원 ▼1,700 -1.71%)는 2%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21%) 오른 834.76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3억원어치, 30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2%대, 비금속, 금속, 건설이 1%대 상승했다. 음식료담배, 전기전자, 제조, 출판매체, 기계장비, 제약, 화학, 의료정밀, IT서비스는 강보합권이었다. 금융, 오락문화, 종이목재, 유통, 운송창고, 통신, 기타제조, 일반서비스는 약보합세였다. 섬유의류는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코오롱티슈진(102,100원 ▼4,500 -4.22%)이 6%대, 펩트론(204,500원 ▼12,000 -5.54%) 5%대, 에이비엘바이오(99,100원 ▼2,200 -2.17%)가 2%대 강세였다. 파마리서치(294,000원 ▼4,000 -1.34%), 리가켐바이오(134,600원 ▲100 +0.07%), HLB(48,100원 ▼2,000 -3.99%)는 1%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169,400원 ▼2,900 -1.68%), 리노공업(92,600원 ▲300 +0.33%), 레인보우로보틱스(590,000원 ▼25,000 -4.07%)는 강보합권이었다. 삼천당제약(253,500원 ▼9,500 -3.61%)은 약보합에서 마감했다. 에코프로(116,000원 ▼1,500 -1.28%)는 1%대, 휴젤(242,000원 ▼9,000 -3.59%), 클래시스(46,700원 ▲750 +1.63%), 알테오젠(353,500원 ▼16,000 -4.33%)은 2%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일 대비 5.2원 오른 1391.8원을 나타냈다.

오늘 밤 미국에서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환율·원자재) 리서치 부장은 "전일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둔화되면서 CPI 물가에 대해서도 낙관심리 유입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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