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53,800원 ▼2,400 -4.27%))는 블랙핑크의 '뛰어'(JUMP)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1일 공개된 지 약 80일만으로, 팀 통산 19번째 3억 스트리밍 달성 곡이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이 곡은 스트리밍 1억회 또한 K팝 걸그룹 최단(17일)으로 돌파했으며, 올해 발매된 걸그룹 곡들 가운데 최단(44일)으로 2억회를 넘어선 바 있다. K팝 걸그룹 중 이보다 빠른 2억회 돌파 기록은 '핑크 베놈'(42일)이 유일하다.
'뛰어'는 발매 첫 주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하며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세웠었고,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차트 상위권에 11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스포티파이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서도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차트서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하며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