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난티(8,600원 ▲400 +4.88%)가 20일 프리마켓에서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다가오면서 고조된 북미 대화 기대감이 대북경협주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8시32분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전 거래일 대비 580원(6.30%) 오른 97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물밑에서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담 성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간 소통이 없고, 올해 초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CNN은 또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 경호팀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앞서 두 차례 한국을 찾았지만, 판문점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은 있다. CNN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통령이 트위터로 만남을 제안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비무장지대(DMZ)에서 정상간 악수가 성사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