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183,500원 ▼4,400 -2.34%)·SK하이닉스(910,000원 ▼20,000 -2.15%)가 14일 장 초반 급락세다. 기술주 거품론이 미국 증시에 촉발한 매도세가 국내 증시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10시1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100원(3.99%) 내린 9만8700원에 거래됐다.
2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6500원(5.96%) 내린 57만5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목의 전일 대비 낙폭은 같은 시각 4063.85로 집계된 코스피의 낙폭(2.56%)보다 넓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오름세인 종목은 전일 대비 5400원(2.77%) 오른 10위 셀트리온(205,500원 ▼500 -0.24%), 1만9000원(1.99%) 오른 7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88,000원 ▲23,000 +1.57%)뿐이다.
6위 두산에너빌리티(106,500원 ▲3,000 +2.9%)는 3.73%, 3위 LG에너지솔루션(369,000원 ▼15,000 -3.91%)은 2.58%, 9위 HD현대중공업(596,000원 ▼8,000 -1.32%)은 1.94%, 8위 KB금융(148,900원 ▼300 -0.2%)은 1.80%, 5위 현대차(517,000원 ▼4,000 -0.77%)는 1.80%, 11위 기아(164,300원 ▼2,700 -1.62%)는 0.42%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1,592,000원 ▼33,000 -2.03%)는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기간에 돌입해 주가변동을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