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증권(60,550원 ▲7,150 +13.39%)이 코스피 상승세와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6분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대비 9900원(18.54%) 오른 6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6만3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72.2% 증가한 1조593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브로커리지와 WM(자산관리) 부문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대비 43% 증가한 1조110억원,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은 21% 증가한 3421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페이스 X 지분 투자에 따른 주가 모멘텀도 이어지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주요 모멘텀은 우주, AI(인공지능) 기업을 포함한 11조원에 달하는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밸류업 공시를 이행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