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은 씨에스윈드(45,200원 ▲2,600 +6.1%)가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씨에스윈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5% 늘어난 7833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4.4% 늘어난 722억원을 기록했는데 본질적인 타워 마진은 크게 개선됐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별로 보면 미국, 유럽 수주가 89% 비중을 차지했다"며 "유럽을 대상으로 한 타워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하부구조물 인센티브가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 법인에서 올해로 생산된 이연 물량이 집중 인식될 예정"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는 최대 생산능력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