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이 인도 대표 금융회사인 ICICI 그룹과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인도 투자 접근성을 확대한다.
9일 SK증권(1,709원 ▼222 -11.5%)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CICI 그룹과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업들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ICICI 그룹 인베스터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ICICI 그룹 주요 계열사와 아다니 파워 등 인도 주요 기업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인도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 투자 기회를 공유하고 인도 기업과 한국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공동 투자 기회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ICICI 그룹은 은행, 자산운용, 증권 등 전 분야에 걸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 대표 금융그룹이다. 글로벌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금융시장과 교류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인도 대표 금융기관 및 기업들과 국내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관 및 해외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도 현지 IPO(기업공개) 주선을 포함해 다양한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