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성안머티리얼스 "작년 손실 폭 개선 성과"

[더벨]성안머티리얼스 "작년 손실 폭 개선 성과"

양귀남 기자
2026.03.19 13:25
성안머티리얼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을 크게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가 절감, 비용 효율화 전략, 판관비 구조 개선, 파생상품 평가손실 감소 및 이자비용 절감 등의 영향이었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진안크라운잉크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올해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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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머티리얼스(316원 ▼1 -0.32%)는 19일 지난해 손실 폭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축소됐다고 밝혔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지난해 영업손실로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6.7% 개선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원가 절감과 비용 효율화 전략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손실 폭이 완화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급수수료 약 14억원, 수출 관련 제비용 약 14억원 등 판관비 구조를 개선한 것이 영업손실 축소에 기여했다.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약 204억원 감소하고 이자비용 또한 약 44억원 절감되면서 순이익 측면에서도 손실 폭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진안크라운잉크 인수를 통해 연결 자회사 편입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턴어라운드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성안머티리얼스 관계자는 "성안머티리얼스는 글로벌 원단 수요의 다변화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 확대 등 산업 변화에 발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며 "고부가 소재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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