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종가 기준 100달러 넘었다…항공주 동반 하락

WTI, 종가 기준 100달러 넘었다…항공주 동반 하락

김근희 기자
2026.03.31 09:18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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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자 항공주가 동반 하락 중이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티웨이항공(894원 ▼186 -17.22%)은 전날 대비 174원(16.11%) 내린 90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110,000원 ▼2,500 -2.22%)(-4.62%), 대한항공(23,900원 ▼450 -1.85%)(-3.08%), 에어부산(1,832원 ▼23 -1.24%)(-1.78%), 진에어(6,140원 ▼30 -0.49%)(-1.78%), 제주항공(5,040원 ▼70 -1.37%)(-1.76%), 티웨이홀딩스(343원 ▲1 +0.29%)(-1.75%)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종가 기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겼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2.88달러로 전장보다 3.25% 상승했다. WTI의 배럴당 100달러 가격은 그동안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져 왔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2.78달러로 전장보다 0.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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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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