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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1,277원 ▼43 -3.26%)는 20일 자회사 에이루트에코가 국내 발전소향 자원순환형 에너지 SRF(고형연료제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발전소에 SRF 공급을 시작했다. 인근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 발전소를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초 충남 서산시 소재 자원순환플랜트 1공장 준공을 마무리하고 리사이클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준공 후 인근 지역 소재 대기업 계열사들과 폐플라스틱 원물 수급 계약을 다수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발전소는 최근 에너지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SRF 도입에 나서고 있다. 에이루트에코는 에너지 효율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SRF를 상용화했다.
에이루트에코는 설비 고도화 및 운영 최적화를 통해 생산 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과정에서의 선별·가공 기술을 고도화해 원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수익 구조를 개선 중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지난해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후 대외 영업 확대를 진행해 안정적인 원물 수급뿐 아니라 다수의 SRF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며 "향후 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발전소향 SRF 수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