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22만7000원 신고가

코스피가 상승 폭을 넓히며 6370 턱밑까지 올랐다. 미국과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도 SK하이닉스(1,224,000원 ▲58,000 +4.97%)의 신고가 경신과 1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오후 1시4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45.43포인트(2.33%) 오른 6364.5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6369.44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는 23일 공개되는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876억원과 6293억원 순매수다. 개인이 1조8027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건설은 5%대 상승 중이고, 전기·전자, 기계·장비는 3% 이상 오르고 있다. 제조, 일반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은 2%대 오름세다. 반면, 오락·문화는 1% 이상 하락 중이고, 제약, 종이·목재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1,224,000원 ▲58,000 +4.97%)는 4% 이상 상승 중이다. 장 중 122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스퀘어(718,000원 ▲17,000 +2.43%)와 삼성전자(219,000원 ▲4,500 +2.1%)도 1%대 상승 중이다. 2차전지주인 LG에너지솔루션(478,000원 ▲49,000 +11.42%)은 10% 이상 급등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588,000원 ▼17,000 -1.06%), KB금융(160,400원 ▼500 -0.31%), 신한지주(99,800원 ▼200 -0.2%)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99포인트(0.08%) 내린 1173.86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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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61억원과 963억원 순매도다. 개인이 5495억원 순매수다.
코스닥 업종 중 통신은 6% 이상 하락 중이고, 일반서비스와 제약은 2%대 내림세다. 종이·목재는 9% 이상 강세다. 금융, 건설, 기계·장비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보로노이(308,000원 ▼34,500 -10.07%)가 10% 이상 급락 중이다. 펩트론(254,500원 ▼7,000 -2.68%)은 3% 이상 하락 중이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118,900원 ▲27,400 +29.95%)이 상한가다. 에코프로(163,700원 ▲8,100 +5.21%), 에코프로비엠(220,500원 ▲10,500 +5%)은 4% 이상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