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13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울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사용검사 용역'을 수주했다. 이 용역은 한울1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안전성과 건전성을 검증하는 검사 업무이며, 계약금액은 약 13억원으로 오르비텍은 1년여간 업무를 수행한다. 오르비텍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련 분야 유자격공급자 등록을 완료한 후 단기간 내에 이번 용역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경쟁력과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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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10,020원 ▼250 -2.43%)은 13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울 원자력발전소 1, 2호기(이하 한울1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사용검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수주 계약은 한울1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검사 업무다. 용역수주 계약금액은 약 13억원이며 오르비텍은 1년여간 업무를 수행한다.
사용후핵연료는 높은 방사선과 열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장기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다. 국내 원전은 대부분 습식저장조를 활용해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련 분야 유자격공급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후 곧바로 이번 용역 수주에 성공함해 사업 경쟁력과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오르비텍이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분야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결과"라며 "특히 유자격공급자 등록 이후 단기간 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