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큐브엔터테인먼트, 1분기 매출 151억·순이익 22억

[더벨]큐브엔터테인먼트, 1분기 매출 151억·순이익 22억

성상우 기자
2026.05.15 17:56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6% 증가했고, 아티스트 앨범 활동 부재 등으로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2분기 이후 실적이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이며,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와 7월 신규 앨범 발매, 롤라팔루자 출연 등을 통해 북미 팬덤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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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8,470원 ▼250 -2.87%))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6% 증가했다. 다만 아티스트의 앨범 활동 부재 등으로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핵심 IP의 앨범 활동 부재 및 북미 프로모션 등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음반 음원 매출은 상당 부분 감소했으나 광고 매출의 성장,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IP 기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실적은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이라 전망한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i-dle (아이들)’ 월드투어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i-dle (아이들)’이 오는 7월 신규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데뷔 후 첫 출연을 앞두고 있어 북미 팬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말, 화장품 유통 사업 부문을 담당하던 종속회사를 매각하면서 본업인 엔터 사업에만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한 만큼 적극적인 신인 IP 육성과 IP의 장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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