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항공주가 21일 장 초반 나란히 상승세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한국거래소에서 트리니티항공(927원 ▲100 +12.09%)(옛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5원(7.86%) 오른 892원에 거래됐다.
대한항공(26,450원 ▲1,650 +6.65%)은 1600원(6.45%) 오른 2만6400원, 한진칼(113,000원 ▲3,800 +3.48%)은 4200원(3.85%) 오른 11만3400원이다.
진에어(6,010원 ▲240 +4.16%)·제주항공(5,020원 ▲275 +5.8%)은 3%대, 아시아나항공(7,340원 ▲360 +5.16%)·에어부산(1,947원 ▲72 +3.84%)은 2%대 강세에 진입했다. 항공주는 유가 민감성이 높은 종목군으로 분류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해안경비대 사관학교 졸업식 연설 전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 종전협상이 최종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 7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99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