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이 OCI(125,500원 ▲8,800 +7.54%)에 대해 유가 상승기를 맞아 석탄화학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1만3824원에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올해 1분기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률은 이미 9%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석탄 가격 비율 상승으로 올해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률은 12%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OCI의 매출 2조원 중 카본케미칼(피치 28%, 카본블랙 18%, BTX 10%, 기타 7%) 비중은 63%로 우리나라 화학 기업 중 석탄화학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며 "이외에 베이직케미칼(CA·TDI·FS 등), 반도체소재(폴리실리콘·과산화수소·인산 등)가 각각 매출의 21%, 16%를 차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