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예상보다 강한 백화점 실적…목표가 상향-한국투자증권

롯데쇼핑, 예상보다 강한 백화점 실적…목표가 상향-한국투자증권

김지훈 기자
2026.06.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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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한국투자증권이 9일 롯데쇼핑(177,800원 ▲10,200 +6.09%)에 대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15%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백화점 사업부 실적을 반영해 EPS(주당순이익)를 기존 추정 대비 상향했다"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기간 부진을 겪어온 롯데쇼핑이 드디어 올해를 기점으로 가전 양판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정상화된다"라며 "이를 반영해 적용 배수 또한 소폭 상향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부터 보여준 롯데쇼핑의 국내백화점 사업부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의 효과 등에 따라서 백화점 산업이 구조적인 성장에 들어서며 수도권 뿐 아니라 지뱅 백화점도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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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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