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란불" 삼전닉스, 프리마켓서 2·4%대 하락

"오늘은 파란불" 삼전닉스, 프리마켓서 2·4%대 하락

김나경 기자
2026.08.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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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혼조, 반도체주 차익실현 영향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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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38,250원 ▼7,750 -3.15%), SK하이닉스(1,558,500원 ▼109,500 -6.56%)가 6일 프리마켓에서 2, 4%대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39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64%) 내린 24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7만원(4.2%) 내린 15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1,017,000원 ▼102,000 -9.12%)가 4%대, 삼성전기(1,246,000원 ▼110,000 -8.11%)도 2%대 하락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한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9%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0.17%, 0.83%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 내렸다. 알파벳이 4.06%, AMD가 7.04% 하락했고 샌디스크 또한 기대 매출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시간 외 거래에서 5%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의 데이터센터 구축 수혜 영향으로 3.44%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숨 고르기 장세가 예상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지정학, 거시경제 여건 호전에도 미국 반도체주 약세, 최근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지수 상승 탄력이 정체된 채 업종 순환매 성격의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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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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