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국내 양대증시가 10일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대형 반도체주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좁힌 가운데 바이오주 급등 수혜가 전면화한 코스닥 지수가 6%대 급등을 빚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161.61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373억원어치, 기관이 477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조54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금융투자(5285억)·보험(691억)·기타금융(160억) 순으로 많았다. 연기금은 14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230,000원 ▼1,000 -0.43%)·SK하이닉스(1,420,000원 ▼2,000 -0.14%)·삼성전기(1,274,000원 ▼4,000 -0.31%)·삼성물산(336,000원 ▼500 -0.15%)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2,000원 ▲55,000 +5.01%)는 5%대, 현대차(408,000원 ▲12,500 +3.16%)는 3%대, LG에너지솔루션(367,500원 ▲7,500 +2.08%)은 2%대, 삼성생명(280,500원 ▲5,000 +1.81%)·SK스퀘어(949,000원 ▲10,000 +1.06%)는 1%대 강세였다. KB금융(171,700원 ▼4,100 -2.33%)은 2%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의료정밀은 7%대, 금속은 6%대, 기계장비·증권은 4%대, 운송장비는 3%대, 건설은 2%대, 일반서비스·제약·비금속은 1%대 강세였다.
부동산·제조·화학·전기가스·섬유의류·IT서비스·종이목재·보험·전기전자는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통신은 2%대, 운송창고는 1%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음식료담배·오락문화는 약보합세, 유통·금융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로 마감했다. 기관이 5668억원어치, 외국인이 231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79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금융투자(2986억)·투신(1505억)·연기금(822억)·보험(173억) 순으로 많았다.
시총 상위 10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알테오젠(348,000원 ▲43,000 +14.1%)이 14%대, 주성엔지니어링(144,800원 ▲17,000 +13.3%)이 13%대, 원익IPS(98,400원 ▲10,100 +11.44%)가 11%대, HLB(40,700원 ▲3,400 +9.12%)가 9%대, 에코프로(93,500원 ▲7,500 +8.72%)·에이비엘바이오(93,600원 ▲7,000 +8.08%)가 8%대 급등을 빚고 리노공업(70,700원 ▲5,000 +7.61%)·에코프로비엠(114,800원 ▲7,800 +7.29%)이 7%대, 리가켐바이오(119,900원 ▲6,700 +5.92%)·레인보우로보틱스(489,000원 ▲24,000 +5.16%)가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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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스닥 업종이 올랐다. 비금속이 11%대, 일반서비스가 10%대, 기계장비·전기전자·금융·제조가 7%대, 제약·화학이 6%대, 운송장비·금속이 5%대 급등세를 빚었다. 의료정밀은 4%대, IT서비스·유통은 3%대, 음식료담배·건설은 2%대, 기타제조·통신·오락문화·섬유의류·운송창고는 1%대 강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3원 오른 1418.4원에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