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코(947원 ▼23 -2.37%)는 미국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불스아이 바이오디바이시스(Bullseye Biodevices Inc.)와 함께 수행한 종양 탐지 연구가 미국흉부외과학회(AATS) 주관 'AATS 국제 흉부종양학 서밋 2026'의 공식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1917년 설립된 미국흉부외과학회는 전 세계 흉부외과(심장·폐·식도)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글로벌 대표 학회다. 매년 개최되는 'AATS 국제 흉부종양학 서밋'은 세계 유수의 암 센터 전문의와 연구진이 집결해 흉부 종양의 최첨단 수술법과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을 공유하는 학술행사다.
공식 포스터 발표로 채택된 두 회사의 연구는 수술 중 종양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차세대 멀티모달 바이오센싱 기술을 다룬다. 특히 양사는 센서의 정확도와 조직 평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바이오센싱 기술을 결합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
불스아이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발표 채택은 당사와 앱코가 공동 개발 중인 기술의 임상적 필요성과 독창성을 국제 학술 무대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