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전북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점프' 구축 완료

토마토시스템, 전북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점프' 구축 완료

박기영 기자
2026.09.14 08:5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전북대 차세대시스템 오픈 기념행사 모습./사진제공=토마토시스템
전북대 차세대시스템 오픈 기념행사 모습./사진제공=토마토시스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2,150원 0%)은 전북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점프'(JUMP)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는 최근 양오봉 총장과 대학 구성원,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시스템(JUMP & JUIC)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개통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던 노후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학사·행정·연구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고효율 디지털 캠퍼스 인프라가 구축됐다.

토마토시스템은 2024년 12월 전북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을 수주한 이후 분석·설계부터 응용프로그램 개발, IT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전환, 통합 테스트 및 사용자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 시스템 교체를 넘어 사용자 중심의 대학 행정 혁신과 데이터 기반 업무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가동된 '점프'는 모바일과 포털을 중심으로 교수·학생·직원 등 사용자별 맞춤형 학사·행정·비교과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약 4000개의 신규 화면을 개발했으며, 외국인 구성원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학생이 직접 졸업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졸업 자가진단'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점프 공식 개통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당사의 대학 정보화 기술력과 대규모 시스템 구축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결과"라며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대학의 디지털 혁신을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앞으로 유사한 혁신을 추진하는 타 대학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10월 설립된 토마토시스템은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 대학 종합정보시스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이버엠디케어' 등을 공급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