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운용, TDF 운용규모 1조7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TDF(타깃데이트펀드) 전체 운용 규모가 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국내 TDF 시장 운용 규모는 2022년 10조원에서 지난 22일 기준 21조원으로 1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 TDF 규모는 7700억원에서 1조7000억원으로 120% 증가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운용과 차별화된 상품군 덕분에 TDF가 빠르게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TDF △신한장기성장TDF △신한빠른대응TDF를 운용하고 있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조절해 장기적인 자산 배분과 리스크 관리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미국 반도
-
SOL 코리아고배당 ETF, 상장 첫날 1시간 만에 완판
신한자산운용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세제 개편을 반영한 월배당 상품 SOL 코리아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날 장 시작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SOL 코리아고배당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215억원으로,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전체 국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계좌 매수액까지 합치면 첫날 판매액은 270억원에 달한다. SOL 코리아고배당 단순히 고배당 종목을 모은 상품이 아니라,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감액배당의 비과세 효과, 자사주 매입·소각 효과까지 전략적으로 반영한 고배당 ETF다.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 등을 담고 있다. 또 현대차, 기아, 현대엘리베이터, KT&G,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기업 비중은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도 약 22%를 차지한다. 지난달 말 기초지수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연
-
"新정부 수혜주는 배당주" ETF 잇달아 상장…순자산 4조 이상 ↑
올해 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이어 상장하고, 순자산도 4조원 이상 증가했다. 신정부의 증시 부양정책에 따라 배당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서다. 배당주 인기가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은 금융주, 감액배당 실시 기업, 자사주 매입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새로운 형태의 배당주 ETF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코리아고배당 ETF가 오는 23일 상장한다. 이 ETF는 배당 성장과 재무구조가 건강한 기업 중 예상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20개와 감액배당을 실시한 기업, 자사주 매입 수익률이 우수한 기업 10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OL 코리아고배당을 포함해 올해 상장한 한국 배당주 ETF는 6개다. 지난 3월 한화자산운용이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KODEX 금융고배당TOP10(삼성자산운용) △KIWOOM 한국고배당&미국AI테크(키움투자자산운용) △PLUS 자
-
신한자산운용,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 23일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3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SOL 한국AI소프트웨어는 국내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테마형 ETF로 카카오와 네이버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외에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더존비즈온 △셀바스AI △코난테크놀로지 △카페24 △폴라리스오피스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과거 PC와 스마트폰의 보급시기에도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대비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더 큰 강점을 보였고, 이러한 흐름은 AI의 확산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며 "SOL 한국AI소프트웨어는 AI 3대 강국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한국 AI 기업에 우호적인 정책 환경이 형성된 만큼, AI 기업들의 성장이
-
"고배당·AI 기업 주목"…신한운용, 정책 수혜 ETF 2종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3일 'SOL 코리아고배당'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상장지수펀드)를 동시 상장 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상품은 신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2대 중점 전략 과제 중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자본시장 신뢰·주주환원 강화)과 'AI(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육성' 기조를 반영해 신한자산운용이 기획한 ETF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배당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배당 성장과 재무구조가 건강한 기업 중 예상배당수익률이 높은 20개 종목을 선정한 뒤 감액배당 실시 기업, 자사주 매입 수익률 우수 기업들을 추가해 총 30종목으로 SOL 코리아고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신정부 들어 배당 투자 활성화를 위해 고배당 기업(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작년 3년 평균 대비 5% 이상 배당이 증가한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감액배당의 비과세 혜택이 일반주주들에게는 여전히 남아있는 점을 ETF 전략에 반영했다. 최근 상법개정안을 통
-
금 투자했더니 "배당도"…수익률은 '여기'가 최고[ETFvsETF]
국내외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치솟으면서 금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상품마다 국내 금, 국제 금, 현물, 선물 등 투자 대상이 다양한 만큼 투자 전 이를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1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전날 국내 금 현물 가격은 1.42% 오른 1g당 17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 현물 가격이 17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장 중 17만2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3682.2달러(종가)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금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과정에서 미국 달러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상대적으로 귀금속이 수혜를 볼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는 귀금속 섹터의 강세 사이클을 지지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코스콤
-
신한자산운용, 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수탁고 25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채권형 상품인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수탁고가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지난 4월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해 출시한 펀드다. A- 이상 우량 신용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평균 듀레이션은 1.5년 수준으로 저평가된 채권을 선별해 안정적인 초과수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말 307억원이던 수탁고는 올해 들어 2300억원 이상 순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의 높은 성과가 수탁고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15일 기준 이 펀드의 기간별 수익률은 △6개월 2.25% △1년 4.82% △3년 17.58% △YTD(첫 거래일 이후 기준) 3.53%다. 이는 동일 기간 전체 채권형 공모펀드 평균 수익률(6개월 1.60%, 1년 4.33%, 3년 16.45%, YTD 3.08%)을 꾸준히 상회한 수치다.
-
K-AI 닻 올리자... 한국형 AI소프트웨어 ETF 나온다
정부가 글로벌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목표로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에서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잇따라 내놓는다. 기존 상장된 AI ETF들이 AI 반도체, 장비, 인프라 중심이라면 새로 등장하는 상품은 국내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을 주로 담는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하나자산운용도 이르면 이달 말 1Q K소버린AI ETF를 출시한다. 삼성자산운용도 소버린 AI 지수를 활용한 AI 소프트웨어 ETF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 인프라, 소부장 중심의 ETF 구조에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ETF들이 연이어 출시되는 셈이다. 1Q K소버린AI, SOL 한국AI소프트웨어는 기존 국내 AI ETF들이 주로 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들을 담지 않는 게 특징이다. AI 소프트웨어 관련 ETF는
-
환매주기·변동성 줄였다…신한자산운용, '빠른대응TDF'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급변한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TDF(타깃데이트펀드)인 신한빠른대응TDF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신한빠른대응TDF는 환매주기를 4영업일로 단축해 자금 회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방어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상품이다.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김성훈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 센터장은 "올해 하반기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빠른대응TDF는 상승 국면에서는 수익 기회를 극대화하고, 리스크가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위험자산 비중을 신속히 낮춰 방어주 위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TDF 시장에서의 입지와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신한빠른대응TDF를 운용할 방침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
-
"가장 주목해야할 상품은 美 ETF…국내 증시 차별화 심해질 것"
"현재 상황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상품은 미국 투자 ETF입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변화가 전 세계 성장동력으로 작동하고 있고,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결국 미국 기업입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만난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1분기 이후 미국 증시를 끌어올린 종목들은 다 AI 관련 기업"이라며 "금리 정책, 관세 등으로 미국 증시 상승세 속도가 조절될 수 있어도, AI 성장 동력이 죽지 않는 한 미국 ETF가 톱픽(Top Pick)"이라고 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각각 9.84%, 11.11%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은 모두 지난 4월8일 저점을 찍은 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4월8일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S&P500은 29.65%, 나스닥은 40.53% 뛰었다.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의 미국 AI 관련 ET
-
신한운용,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순자산 3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은 미국의 장기국채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얻은 옵션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상품이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는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을 약 800억원 순매수했다. 이 중 약 300억원은 지난달 이후 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장기채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몰렸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한 상황에서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최근 장기채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ETF뿐 아니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채권 보관 잔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의 높은 수익률과 배당수익률도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 25일 기준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의 3개월 수익률은 7.57%를 기록, 동일 전략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
주식 불안 심리 커진다…MMF·국내채권 펀드에 80조 몰려
올해 들어 MMF(머니마켓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80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진 탓이다. 대내외 변수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 자금 이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MMF 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각각 50조2982억원과 31조545억원이 유입됐다. MMF 기간별 자금유입액은 △1개월 4826억원△3개월 3026억원 △6개월 10조6067억원이다. 국내채권형 펀드 자금유입액은 △1개월 4조3683억원 △3개월 12조4867억원 △6개월 23조9815억원이다. MMF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것은 증시 변동성이 커져서다. 송한상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2팀장은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그동안 시장에 있던 자금들이 단기적으로 파킹형 상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상승했던 코스피는 하반기 들어 세제개편안 실망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