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운용, 테슬라+현대차 25% 담은 피지컬AI 펀드 출시
우리자산운용이 '우리 피지컬AI(인공지능) BIG2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피지컬AI BIG2플러스 펀드는 피지컬AI(인공지능) 선도업체인 테슬라·현대차부터 피지컬AI 밸류체인(가치사슬) 기업까지 폭넒게 담은 상품이다. 테슬라와 현대차를 각각 12. 5% 수준으로 편입해 합산시 약 25%의 비중으로 운용한다. 피지컬AI 핵심 밸류체인도 약 25% 비중으로 편입한다. 로보틱스, 부품, AI 반도체 및 부품, 에너지 인프라 4개 분야에 속한 국내외 기업을 아우를 예정이다. 향후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상장하면 편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펀드 자산의 나머지 50%는 우량채권을 담는다. 듀레이션(만기) 6개월 내외의 우량 채권에 투자해 시장 변동성을 완화한다. 우리 피지컬AI BIG2플러스 펀드는 채권혼합형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담을 수 있다. 현행 퇴직연금규정에 따르면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위험자산 투자 한도가 최대 70%로 제한된다.
-
KB운용,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 출시… 국내 자산 비중 높였다
KB자산운용이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타겟데이트펀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는 해외 자산 중심의 기존 TDF와 달리 국내 주식과 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한국형 TDF 상품이다. 2040·2050·2060 등 3개 기간 상품으로 구성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예상 은퇴 시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글라이드 패스(생애주기 자산배분곡선)는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한국형'으로 구성했다. 자산 형성이 중요한 50세 이전에는 주식 비중을 높게 유지해 수익성을 추구하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다.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는 현재 KB국민은행과 KB증권에서 판매 중이며 다음달 7일부터는 NH농협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KB운용은 이번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 출시를 통해 글로벌 분산투자형부터 국내 자산 중심형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TDF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현재 KB운용은 TDF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4.
-
"SK하닉 美 ADR 상장, 韓 반도체 재평가 계기…7조 수급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7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반도체 톱2 기업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웹세미나에서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ADR 상장을 통해 최소 7조원의 수급이 몰리고, 나스닥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한국 반도체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식 거래할 수 있게 한 예탁증서로, 다음 달 10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약 45조원이다. 정 본부장은 "ADR 상장으로 미국 기관투자자와 패시브 자금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편입될 경우 약 46억달러(약 7조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키움운용,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 출시…옵션 매도 유연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오는 30일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 매도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월분배와 지수 상승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은 코스닥150지수 종목을 편입하면서 옵션 매도 비중 조절에만 액티브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미다. 시장 변동성이 높거나 횡보·하락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확대해 프리미엄 확보에 집중하고 반대로 상승 추세가 강하거나 반등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축소해 지수 상승 참여율 확대를 추구한다. 기존 코스닥 액티브 ETF는 주식 종목 선정을 통해 초과성과를 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구성종목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을 활용하는 구조로, 국내 주식 매매차익과 코스닥150 옵션 프리미엄이 비과세 대상이다.
-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 펀드' 출시… 주식과 채권 함께 투자
신한자산운용이 채권혼합형 펀드인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 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 펀드는 업종 분류를 넘어 AI(인공지능), 주주가치, 산업재, 소비재 등 운용팀이 발굴한 새로운 성장 축을 기반으로 유망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기업 탐방과 펀더멘털(기초체력)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 펀드는 주식 편입 비중을 50% 이하로 운용하면서 우량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와 우량 신용채권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신용위험이 낮은 채권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교적 짧은 듀레이션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신한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향후 판매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 펀드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나타나는 국내 주식시장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면서도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이 시장 환경과 위험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피지컬AI 주도주 현대차·기아…연금계좌서 집중 투자하는 방법은?
현대차와 기아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주도주로 꼽히면서 최근 현대차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ETF들 중 현대차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퇴직연금 계좌에 100% 담을 수 있는 ETF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현대차에 집중 투자하는 ETF 4종이 신규 상장했다. 이 중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은 현대차와 기아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차와 기아에 각각 25%씩 총 50%를 투자하고, 나머지 50%를 단기 국공채에 투자한다. 그동안 자동차 업종 전반에 투자하는 ETF, 현대차그룹에 투자하는 ETF 등이 있었지만 현대차와 기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는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이 처음이다. 하나자산운용이 이같은 구조의 ETF를 출시한 것은 두 기업이 피지컬 AI 시대 선두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안상혁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 차장은 "피지컬 AI가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부분이 입증됐다"며 "지난 1월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여러 기업 중 현대차가 주목받은 이유는 강력한 제조업 시스템·수요 기반·훈련 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수익률 좋았는데 왜?" 1년 171% 찍고도 '상폐'…ETF서 처음 벌어진 일
국내 상장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4개가 비교지수와 상관계수를 맞추지 못해 상장폐지된다. 그동안 순자산이 낮아져 상장폐지되는 경우는 있어도 상관계수 문제로 ETF가 상장폐지되는 것은 처음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 중인 'ACE TDF2030액티브 적격',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ACE TDF2050액티브 적격',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가 다음 달 상장폐지된다. 해당 ETF들은 비교지수 상관계수 0. 7을 3개월 연속으로 하회했다. 상관계수가 1. 0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의 움직임이 밀접하고, 0에 가까울수록 거리가 멀다는 의미다. 액티브 ETF는 펀드 매니저가 자유롭게 주식을 편·출입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대신 비교지수와 상관계수를 맞춰야 한다.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해당 ETF들의 상관계수가 0. 7 밑으로 내려갔다. 다만, 그만큼 해당 ETF들은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냈다.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는 애플과 함께 성장할 국내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
미래운용, ETF 사업 20주년…글로벌 11위 운용사로 우뚝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TIGER ETF는 반도체 투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글로벌X(Global X) 등을 해외 ETF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캐나다 등 주요 시장에서 운용 중인 ETF 순자산은 428조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순자산 기준 글로벌 11위 운용사에 올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6월 한국거래소에 'TIGER 반도체' ETF, 'TIGER 은행' ETF를 상장했다. 미국 대표지수·AI·반도체 등 혁신 성장 테마 ETF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최다 반도체 ETF 라인업을 구축하며 반도체 투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 24일 기준 순자산 약 12조원을 기록, 국내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ETF는 미국 대표지수 투자에서도 국내 투자자의 장기투자 문화를 이끌어 왔다.
-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6월 특별배당 실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이달 정기 월배당 0. 5%에 특별배당 0. 5%를 더해 총 1. 0%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분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한다. 특별배당은 해당 ETF가 꾸준히 우수한 운용 성과를 기록해온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끄는 주도주를 선별적으로 편입해 시장 상승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금융주 등 배당 매력이 높고 경기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종목 등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또 이익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밸류에이션 매력, 업종별 경기 민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액티브 운용을 통한 초과성과 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국면에 맞춰 주도주와 고배당 방어주를 유연하게 조합해온 운용 성과의 결과"라고 말했다.
-
'이왕 굴리는 자금, 달러로...' 달러 파킹형 ETF가 13배 수익률 높아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넘게 1500원대에 머물면서 달러 MMF(머니마켓펀드) ETF(상장지수펀드)가 단기 자금 운용처로 주목받고 있다. 단기 금리 수익에 환차익까지 더해지면서 달러 MMF ETF 수익률이 원화 MMF ETF를 최대 13배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 15%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과 1년 수익률은 각각 8. 26%, 18. 45%로 국내 상장된 단기자금(파킹)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원화 MMF ETF의 수익률은 0. 16%~0. 26% 수준에 형성되며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HK 머니마켓액티브', 'KIWOOM 머니마켓액티브', PLUS 머니마켓액티브'는 나란히 0. 16%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원화 MMF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KODEX 머니마켓액티브'도 0. 26%에 그쳤다. MMF ETF는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을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누리면서 보관할 수 있는 단기 파킹형 상품의 일종이다.
-
KB자산운용, 영세 점포의 환경 개선 지원… 상생 실천 나서
KB자산운용이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자산운용과 함께하는 RISE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 'RISE ETF'와 연계해 굿네이버스 서울중남지부와 함께 진행됐다.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운용은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RISE 소상공인 라이트업'과 영업 지원을 위한 'RISE 소상공인 든든KIT'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RISE 소상공인 라이트업은 간판·시설 노후도가 심한 방화동 내 영세 점포 5곳을 선정해 개소당 200만원 규모로 노후 간판을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하고 매장 외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점포 가시성을 높이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RISE 소상공인 든든KIT는 방화동 영세 소상공인 50곳을 대상으로 앞치마와 소화기, 구급함,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다음달 2일 첫 분배금 지급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후 첫 분배금을 다음달 2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첫 분배금은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에 지급된다. 분배금 규모는 오는 26일 ACE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 2일 상장한 월 분배형 상품이다. 해당 ETF는 △배당 수익률 △배당 성장률 △주주 정책 강화 기조 △배당락 회복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별한 고배당주 20종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더했다. 한투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편입배경으로 주가 자본 차익 추구와 기업의 배당 정책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월 분배금 재원은 옵션 프리미엄과 주식 배당금을 활용한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등가격(A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으로, 코스피 200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주 2회 프리미엄을 수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