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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목표가 59만원→50만원…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키움
키움증권이 31일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했다. 최근 경쟁사의 밸류에이션(가치) 하락을 반영한 영향이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133억원, 매출액은 25% 증가한 7조56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034억원을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7조2000원을 상회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차(EV)용 중저가 케미스트리 및 원통형 출하량 증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능력 가동 확대 △합작법인 투자금 회수(JV Exit) 관련 보상금 등으로 매출액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수익성이 하회한 것은 비가동 보상금 이연 및 ESS 램프업(Ramp-up, 가동률 확대) 속도 지연 탓"이라고 말했다. 연간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6076억원, 매출액은 36% 증가한 32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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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목표가 하향…상승 여력은 45%-신영증권
신영증권이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국내 양극재업종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하락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기존보다 10만원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국내 양극재 피어(동종기업)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의 평균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배수)를 기존 41배에서 31배로 조정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 기준 시점인 2028년 추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기존 가정과 유사한 6098억원을 추정한다"고 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최근 3개월 주가는 약 51% 하락했으며 추정 기업가치 15조원 기준 상승 여력은 45% 이기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했다. 지난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0% 감소한 6795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267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292억원)를 10% 하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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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환경 불확실성' 키움증권 목표가↓…"배당수익률 8.5% 기대"
신한투자증권이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42만원으로 내렸다. 증시 변동성에 따른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있으나 연말 배당수익률이 8.5%에 이를 거란 분석이다. 임희연·이지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 베타, 시장 프리미엄 변동을 반영해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을 조정했으며 주가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영업환경 불확실성을 고려해 할인율을 20%에서 50%로 확대했다"며 "올해와 내년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상당히 저평가된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별도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한다고 밝힌 밸류업 공시 기준 올해 결산 주주환원이 전액 현금배당으로 집행될 경우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2만2000원이다.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8.5%에 해당한다. 내년 감익을 가정해도 결산 기준 배당수익률은 7.4%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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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5만원 간다"...1월 18만원서 목표가 '수직 상승'-한투
한국투자증권이 31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2% 높은 65만원으로 상향했다. 단기 투자심리가 약화했으나 메모리 업황에 따른 기업가치를 고려하면 주가 반등을 전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BPS 기준 1.3배로 내년 이익증가 구간을 고려할 때 극단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는 시점을 예측하긴 어려우나, 현 밸류에이션은 견조한 실적과 현금창출 능력,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단기 시장심리보다 중장기적 기업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목표가 상향근거에 대해선 "다년 공급계약 비중과 내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올해·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7% 상향했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생산능력 우위를 바탕으로 범용 D램과 낸드(NAND)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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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글로벌 반도체 특허 분쟁 수혜…자회사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31일 엑스페릭스에 대해, 지식재산권(IP) 수익화 전문 자회사 인텔렉츄얼디스커버리(ID)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ID 지분 확대로 연결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특허 분쟁 이슈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엑스페릭스는 2017년 슈프리마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디지털 신원확인 솔루션 기업으로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바이오메트릭솔루션 55.0%, 휴대폰 액세서리 29.4%, 전자문서솔루션 9.8%, 소재 및 기타 5.8%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199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본업의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핵심 모멘텀은 지분 28.11%를 보유한 자회사 인텔렉츄얼디스커버리(ID)다. ID는 2010년 정부 산하 공공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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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K뷰티 멀티 브랜드 부각…주가 리레이팅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K뷰티 멀티브랜드 대기업으로 부각돼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5만원.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59% 성장했다. 국내는 온라인/MBS 채널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크로스보더 매출은 30% 이상 늘었다. 해외 사업은 중국 매출이 같은 기간 6% 줄면서 부진했지만 북미와 EMEA 지역 매출이 각각 57%, 63% 고성장했다. 코스알엑스 매출도 55% 이상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브랜드, 지역, 채널 다각화 성과가 나타났다고 하나증권은 분석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은 처음으로 해외 매출에서 서구권 비중(51%)이 아시아를 넘었다. 구체적으로 코스알엑스는 RX라인 매출(비중 30% 이상)이 스네일뮤신 에센스를 넘었고, 자외선차단제가 아마존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네즈는 미국/유럽에서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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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Q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저가 매수 기회-KB
삼성전기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정 추정치도 상향 조정됐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31일 리포트에서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한다며 "지난 30일 종가기준 상승 여력은 241%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DCF(현금흐름할인) 방식으로 산출됐고, WACC(가중평균자본비용)은 12.88%를 적용"했다며 목표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98.7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8.77배다.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조4600억원,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440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2.7%다. KB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3조8700억원, 영업이익은 137% 오른 6166억원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15.9%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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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길 잘했다" 삼전닉스 오늘은 급등?...프리마켓서 13%·16%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발 호재 영향을 받아 프리마켓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8시5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 대비 2만8000원(13.53%) 오른 23만5000원, SK하이닉스는 22만2000원(16.79%) 오른 15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12만4000원(15.52%) 오른 92만3000원을 나타낸다. 반도체주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18.4%), 샌디스크(26.0%) 등 반도체주가 크게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헤지펀드의 테크주 청산에 따른 디레버리징 해소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라며 "7월 내내 증시 하방 압력을 가했던 요인은 AI(인공지능) 업체들의 수익성 및 투자 사이클 종료 우려, 수급 불안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성장률 호조(전년 동기 대비 43%)와 양호한 현금흐름 등으로 수익성을 증명하면서 일부 해소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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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호실적…자본지출 상향에도 시간외 주가 9%대 급등
아마존이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올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밑돌고 올해 자본지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아마존은 올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5.7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68달러를 큰 폭 상회하는 것이며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82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순이익은 아마존이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지분 가치가 급등하며 비영업 부문 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970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422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했던 31% 성장률을 앞질렀다. AWS 부문의 영업잉익률도 39%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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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야간선물 '상한가 마감'…MS 실적발표 훈풍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31일 오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국내증시를 향한 반등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9.40포인트(8.00%) 올라 일일 가격상한인 937.0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거래되는 지수선물 상품이다. 한국거래소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연계해 거래를 제공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19% 급등했다. 배경으로는 예상을 뛰어넘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분기 실적이 지목됐다. 정규장에서 MS가 15.51% 상승한 가운데 샌디스크는 25.99%, AMD는 13.00%, 인텔은 11.30%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 ADR도 17.52% 올랐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 나스닥종합지수는 2.78%, 다우존스30산업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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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매출 호조…서비스 매출 예상 하회, 시간외 주가 7%대↓
애플이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이상 급락하고 있다.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올 4~6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0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89달러르 웃도는 것이다. 이 조정 EPS에는 주당 관세 환급금 11센트가 포함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094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090억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이 기간 아이폰 매출액은 54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나며 시장 전망치 537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07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14억달러를 하회했다.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 운영 비용이 117억달러로 32%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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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폭락에 상폐 위기" 5곳 더 늘었다...시총 미달 총 208곳
국내증시 내 부실기업 퇴출을 골자로 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이 시행 첫 달을 보낸 가운데, 시가총액 하한에 미달해 상폐 위험을 마주한 상장사가 208곳으로 불었다. 한 달 새 5곳 증가한 것으로 코스피·코스닥 시장 동반 폭락 여파가 위험권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보통주 가운데 시가총액 하한(코스피 300억원·코스닥 200억원)에 미달한 종목은 총 208종으로 전월 말 대비 5곳(2.5%)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전월 대비 1종목(2.2%) 증가한 47종목, 코스닥 시장에선 4종목(2.6%) 증가한 161종목이 시총 기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상폐 위험권에 신규 진입한 종목은 차이커뮤니케이션·대동금속·라닉스·세화피앤씨·시지트로닉스등이다. 이달 '애국매수' 열풍의 주인공 모나미도 이날 시총이 274억원으로 내려앉아 미달 종목으로 남았다. 상폐 위기감은 지난 2월 본격화했다. 금융위원회가 증시 선진화 계획을 앞당겨 주가·시총 하한을 이달부터 시행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