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퀘어, 하이닉스 따라 주가 더 뛴다"…목표가 145만↑-SK
SK증권이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145만원으로 올렸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개선, 해외 DR(주식예탁증서) 발생 등 SK스퀘어 지분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SK스퀘어의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47. 3%로 최근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과정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SK스퀘어의 1분기 실적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순이익 205조원(평균 증권사 추정치 기준)으로 예상되어 SK스퀘어의 연결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SK하이닉스는 보유 자사주 2. 1%를 소각했다. 이에 SK스퀘어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 1%에서 20. 5%로 소폭 상승했다. SK스퀘어는 올해 자사주 400억원을 매입하고 주당 155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할 예정이다. 현재 SK스퀘어 지분가치 중 98. 6%가 SK하이닉스다.
-
"대신증권, 적극적 주주환원 긍정적…목표가 4만2000원"-SK
SK증권은 19일 대신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초대형 IB(투자은행) 도약을 위한 자본 확충과 주주환원 정책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만,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할인의 근거이나,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 등 업황이 우호적인 상황이며, 이익 변동성의 원인인 충당금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를 수 있으나 축소 분위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몇 년간 초대형 IB 도약을 위해 자기자본을 적극적으로 확충했고, 지난해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했다. 2023년 나인원 한남 개발 및 분양수익을 바탕으로 자회사 에프앤아이에서 4800억원의 배당을 수취하며 자기자본 3조원을 충족했다. 2024년 말 종투사로 지정됐다. 또, 지난해 165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2번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발행(총 3850억원 규모)을 통해 5500억원을 조달했다.
-
"CJ, 중복상장 규제 주목…올리브영 호실적 전이 가능성"-SK
SK증권이 19일 CJ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어닝쇼크를 빚었으나 최근 국내에 도입된 중복상장 규제 영향으로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의 가치가 CJ 주가에 반영될 공산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올리브영 지분은 △CJ 51% △자사주 22% △이선호 그룹장 11% △이경후 실장 4% 등으로 구성됐다"며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계열사로 올리브영은 지난해 FI(재무적투자자)의 지분 22%를 자사주로 사오면서 CJ와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정부의 중복상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장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올리브영의 호실적이 CJ 주가로 전이될 가능성은 높아졌다"며 "지난해 올리브영은 중간배당 포함 총 1704억원의 배당을 지급했는데, 실적개선에 따라 배당상향 가능성이 높아 CJ의 배당수입 증가도 기대된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그룹 핵심 계열사 올리브영에 대한 상장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올리브영의 호실적이 CJ 주가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며 "CJ의 지난해 별도 기준 배당성향은 82%로 우호적인 주주환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핵심 파트너임은 분명…목표가 91.5만-iM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속해온 휴머노이드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관측이다. 이상수 iM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iM증권은 지난해 7월31일 35만9000원을 제시한 이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목표가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 연구원은 "주요 임직원의 선행매매 관련 노이즈가 발생해 동사 주가를 급락했고, 주요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에서도 편출되며 주가 하락 폭이 확대됐다"면서도 "지난 3월부로 동사의 사옥·생산 설비 이전이 완료됐고, 삼성전자 차원의 휴머노이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협력이라는 핵심 내러티브가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iM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방산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4년 8월 현대로템과 방산용 4족보행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시제품을 육군에 납품한 바 있다.
-
"SAMG엔터, 장기 성장 방향성은 여전… 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AMG엔터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장기 성장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19일 분석했다. 다만 동종기업군(피어그룹)의 멀티플(배수) 하락, 기존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SAMG엔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2% 하락한 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5. 5% 증가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직영, 글로벌 등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R&D(연구·개발), 인건비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비용을 집행한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국내·해외 모두 성장이 가시화된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SAMG엔터에게 바라는 점은 '티니핑' IP(지식재산권)의 성장, 차기 IP 유무, 실적 가시성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영화를 기점으로 세 가지 의문이 모두 해소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
"LG이노텍, 반도체 주가동조화 기대…목표가 120만"-KB
KB증권이 19일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6. 3% 높은 12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장과 이창민·강다현 연구원은 "다수의 빅테크 고객사가 메모리 반도체 계약구조와 유사한 대규모 선수금 지급, 위약금 조항을 포함한 구속력 있는 장기공급계약(LTA), 설비투자 지원을 LG이노텍 기판사업에 제시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강력한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2030년까지의 장기공급계약은 파운드리 사업모델에 준하는 수주형 생산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이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 관찰된 구조적 변화와 동일한 궤적을 시사한다"며 "올해·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조2000억원·1조5000억원으로 상향했고, 순이익 추정치도 8844억원, 1조2000억원으로 높였다"고 했다. 연구진은 "기판사업(패키지 솔루션)이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 수준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기여도가 2024년 11%에서 지난해 19%, 올해 21%, 내년 30%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라며 "대면적 고다층의 고부가가치 기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케이엠더블유, 내년 실적 관건…목표가 7만원으로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올해보다 내년 실적이 중요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5만원. 하나증권에 따르면 무선통신주는 올해 6월 이후 이뤄질 미국 주파수 경매와 통신사 5G SA CAPEX(단독모드 설비투자) 집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달 2일 미국 5G 주파수 경매가 열리고 입찰업체들의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라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케이엠더블유가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의 벤더사로서 미국에서 큰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6월 미국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무선통신장비주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선통신은 2027년을 보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라 올해 1~2분기에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고 케이엠더블유의 경우에는 2027~2028년 실적 전망에 집중하면서 미국 시장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전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의 벤더로 에릭슨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선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5월 내 케이엠더블유를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
"나도 삼전닉스 살 걸" 후회 이르다?...'-19%' 바이오 ETF '순환매' 기대
코스피가 한 달간 7000과 8000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 바이오 ETF(상장지수펀드)는 최대 -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가는 동안 소외된 바이오주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리 상승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9%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이 하락한 전체 ETF 중 4위를 기록했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각각 -18. 96%(5위), -18. 94%(6위)를 기록했다.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는 -16. 32%(10위)다. 중장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연초 이후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의 수익률은 -23. 53%다.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는 각각 -22.
-
넥사다이내믹스, 54억원 미국 자동화 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
넥사다이내믹스가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4억원으로, 넥사다이내믹스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41. 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미국 지역에 공급되는 제조공정용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건이다. 계약상대방은 거래상대방의 영업상 기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디스플레이 본딩 장비와 제조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계약은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조립라인을 제작하고 현장 적용까지 대응하는 설비 프로젝트다. 기존 장비 제작 및 자동화 기술을 특정 산업군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제조공정 자동화 영역으로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셋업까지 포함한 종합 프로젝트 수행 사례로서 이번 턴키 기반 계약을 추가하며 '공정 가치 설계자'로서 사업의 질적 변화를 한 번 더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사다이내믹스는 2004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솔루션 장비사업과 뷰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플루토-SCL헬스케어, 임상시험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플루토와 SCL헬스케어는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루토는 파마리서치 계열사이며, SCL헬스케어는 SCL사이언스 자회사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의약품 개발 기술과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 역량을 결합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검체 분석 및 약동학(PK) 평가 △AI 기반 의약품 제형 설계 및 최적화 △임상 데이터 확보 및 분석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SCL헬스케어는 임상시험 검체 분석을 중심으로 한 센트럴랩(Central Laboratory)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서 요구되는 정밀 분석과 데이터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 (GCLP) 지정 범위에 '질량분석' 항목을 추가로 승인 받았으며 고도화된 약동학(PK) 분석을 포함한 정밀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
빅뱅, 11년만 공식 팬클럽 모집…"V.I.P와 20주년 여정 동행"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빅뱅 데뷔 20주년을 맞아 6기 V. I. P(팬덤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빅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빅뱅 오피셜 6th V. I. P 나우 오픈' 포스터를 공개하고 6기 V. I. P 모집을 공식화했다. 빅뱅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2015년 5기 이후 약 11년 만이다. 이번 팬클럽 가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내 빅뱅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가입자에게는 월드투어 티켓 선예매와 팬클럽 전용 커뮤니티 참여 및 콘텐츠 열람, 공식 굿즈 구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YG 측은 "빅뱅 데뷔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공식 팬클럽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이정표가 되어 함께 그려 나갈 빅뱅의 20주년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멤버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이다.
-
캐스텍코리아, 1분기 당기순익 흑자전환…구조조정 성과 본격화
자동차 부품 기업 캐스텍코리아가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구조조정과 환차익 등이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한 덕분이다. 캐스텍코리아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2억원과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21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개선했다.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 덕분이다. 회사는 지난해 중국 쑤저우 공장을 매각 후 재임대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으며 이는 올해부터 고정비용 감소 효과로 이어진다. 아울러 당기순익 흑자 전환은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덕분이다. 회사는 올해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탈내연기관 기조가 한풀 꺾이면서 신규 하이브리드 차종 개발이 다시 시작됐기 때문이다. 터보차저란 자동차 출력 향상 및 연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