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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중립→매수…환원 대비 절대적 저평가"-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27일 JB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했다.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는 가운데 자사주 추가매입 계획을 발표해 투자매력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J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19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결과다. 이튿날 컨퍼런스콜에선 내년 1월까지 자사주 100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하고, 그중 820억원어치는 연말까지 매입을 마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JB금융지주의 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컨센서스(2126억원)에 부합했다고 판단했다. 올해 주주환원율은 자사주 매입 기준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분기 그룹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1bp(0.01%포인트) 하락했지만, 대손비용률이 전분기 대비 10bp 개선된 점은 고무적" 이라며 "대손비용률의 절대적 수준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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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개발조직, 클로드 전면 도입…AI환경 구축"
더존비즈온이 개발·기획·설계 직군 전원에게 앤트로픽의 AI(인공지능) 모델 '클로드'를 전면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핵심조직 업무환경 전체를 AI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직군별 활용범위를 체계화해 개발 인력은 코드 생성·리뷰·디버깅·테스트와 문서작성 등 전 과정에 클로드를 활용하고, 기획·설계 인력은 요구사항·기능명세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에 AI를 적용키로 했다. ERP(전사자원관리)·그룹웨어·문서관리 등 업무시스템 전반에 AI 서비스 '원(ONE) AI'를 내재화한 만큼 개발현장에서 검증한 AI 노하우를 제품 고도화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더존비즈온은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또 "사내 데이터 보호기준과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보안 리스크를 사전 차단했다"며 "직군별 맞춤형 교육과 우수 활용사례 공유를 통해 조직 전체의 AI 리터러시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공동대표는 "AX(AI 전환)는 단순한 신기술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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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핏, 피트니스 플랫폼의 배민되나…고객사 급속성장
한국에는 다양한 플랫폼 사업체와 앱 서비스가 있다. 숙박의 야놀자가 있고 음식배달에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가 있다. 중고거래는 당근마켓이 부동산 정보는 직방이 각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체육 부문에서도 플랫폼 업체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시장규모는 엄청나다. 피트니스, 필라테스, 복싱, 요가원까지 전국에 관련 시설만 10만개가 넘고 운동 인구는 2000만명을 웃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생활체육 시장이 2023년 약 81조원에서 2028년 105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국 체육시설은 10만4681개, 활동 강사는 27만명에 달한다. 이 정도 규모면 배민이나 직방 같은 플랫폼 업체가 나올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업체는 이정환 대표가 2021년 창업한 어시스트핏이다. 어시스트핏은 생활체육시설에서 필요한 회원관리부터 물품구매까지 전반적인 시설 운영을 망라하는 종합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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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400억 자금조달…"'40%할증'·'리픽싱X' 역대급 조건"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성장성 평가를 바탕으로 4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전환사채(CB)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관투자자들은 노머스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머스는 현재 약 2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갖춘 가운데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발행조건도 파격적으로 설계됐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40% 할증된 1만5520원으로 결정됐다.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리픽싱 조항이 없으며 발행금액의 최대 55%에 대해 회사가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 기존 주주의 희석 부담과 오버행 이슈도 최소화했다. 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며 만기는 203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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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 판결 나오자 "내 주식은?"…SK그룹주 희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선고가 나온 뒤 24일 장중 SK그룹주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역대 최대 재산분할 액수다. 이날 오후 3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가 전 거래일 대비 11만1000원(9.09%) 떨어진 111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8.34%), SKC(7.29%), SK네트웍스(5.64%), SK(4.58%), SK아이이테크놀로지(4.5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반면 SK오션플랜트(6.43%), SK바이오사이언스(1.49%), SK이터닉스(1.36%), SK바이오팜(1.25%) 등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낸다. SK텔레콤은 0.07%로 강보합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노 관장이 최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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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9% 감소… 기아, 장중 12%대 급락
기아가 24일 장 중 12%대 급락세를 보인다. 장중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대 감소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4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가 전 거래일 대비 1만9200원(12.82%) 내린 13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약세로 기아의 시가총액 순위는 기존 11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기아의 급락세에 2분기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2조62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다만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33조 371억원이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 2분기 매출(29조3496억원)을 뛰어넘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분기 실적이 공시되기 직전인 오후 1시58분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9200원 내린 1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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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200억 자사주 소각 결정에 주가 4%대 상승
유한양행이 425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에 상승세다. 24일 오후1시49분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4.48% 상승한 7만460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 7만7100원(+7.98%)까지 올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4253억3760만4000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와 종류주를 포함한 총 606만4420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유한양행은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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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아시아 투어 기념 팝업 1일 오픈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 '오피셜 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이 2026 아시아 투어를 기념해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YG플러스(YG PLUS)가 기획·운영하는 이번 투어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무신사 엠프티에서 진행된다. 오피셜히게단디즘은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각 도시별 팝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팝업은 KSPO돔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8월 8일~9일)에 맞춰 운영되어, 공연과 팝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확장형 팬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오피셜히게단디즘의 음악과 라이브 공연의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타디움 공연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재현한 이머시브 존을 비롯해, 오피셜히게단디즘의 역대 앨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카이빙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구매 가능한 굿즈와 앨범을 만나볼 수 있는 머치(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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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그룹 어도어, 국내 단독 보이그룹 첫 오디션 개최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어도어(ADOR)가 처음으로 국내 단독 오디션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어도어는 이날 공식 SNS(사회관계망) 채널에 '어도어 보이즈 오디션 인 코리아'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오는 다음달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일 광주, 12일 제주, 14일 대전, 16일 원주, 29일 대구, 30일 부산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오디션이 치러진다. 그간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해 온 오디션을 국내에 한정해 열고 전국의 숨은 원석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오디션은 2007년 이후 출생한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에 제한은 없다. 장르 구분 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자유롭게 펼치면 된다. 오디션장의 문턱도 낮췄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를 마친 지원자 전원이 심사위원과 직접 마주하는 대면 오디션의 기회를 갖는다. '어도어 보이즈 오디션 인 코리아'에 관한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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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보이그룹' 뻔푸소년CIIU, 내달 中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JYP Ent.)는 글로벌 보이그룹 뻔푸소년CIIU(씨투유)가 현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뻔푸소년CIIU는 다음달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loser To 'You'(?近·?)'(클로저 투 '유'(카오진·니))와 타이틀곡 'Closer'(클로저)로 중국에서 컴백한다. 이 그룹은 지난 8일 앨범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새 앨범은 '너에게 가까워지는 과정' 속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지난 14일에는 수록곡 '一步一步(Step By Step)'(이부이부(스텝 바이 스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뻔푸소년CIIU는 중국에서 유명 브랜드와의 잇단 협업과 대형 무대를 누비며 음악계 유망주로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 중국 대표 전동 자전거 브랜드 신일전동차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테마파크 브랜드 팡터(方特)와 협력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컴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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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子 부스터즈, 2분기 잠정 영업익 131억…분기 최대 실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9% 늘어난 1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4%로 전년 동기(17.8%)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스터즈는 브랜드와 마케팅 성과를 공유하는 'K-브랜드 부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특정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고 파트너 브랜드와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표 파트너 브랜드와 웰니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고, 탈모 커뮤니티 플랫폼 '대다모'도 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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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라푸그라티닙 FDA 후반부 심사 협의…"특별한 이슈 없어"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FGFR2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담관암 2차 치료제 허가 심사와 관련한 '레이트 사이클 미팅'(후반부 심사 협의)을 특별한 이슈 없이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시간) FDA와 레이트 사이클 미팅을 진행했으며 '시판 후 의무사항'(PMR) 및 '시판 후 이행 약속'(PMC)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에 현재까지 심사 진행 상황에 대해 FDA와 특별한 이견이 없었으며, 승인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검토 사항도 제기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이트 사이클 미팅은 허가 심사 마무리 단계에서 남은 쟁점을 점검하는 동시에 허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라벨링과 시판 후 이행 계획 등 다음 단계의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는 공식 절차다. 리라푸그라티닙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DP) 제조시설에 대한 FDA의 사전승인실사(PAI) 여부에 대해서는 이번 미팅에서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 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