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18,870원 ▼120 -0.63%)는 일본 NTT그룹 산하 NTT커뮤니케이션에 웹오피스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했다.
한글과컴퓨터는 NTT커뮤니케이션이 지난 9일부터 시작한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인 '비즈데스크' 서비스에 웹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데스크는 PC와 휴대전화로 서비스에 접속, 전자우편과 문서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형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다. 한컴은 비즈데스크에서 별도의 SW설치없이 자유롭게 오피스 문서를 작성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웹오피스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서버 솔루션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한다.
한컴은 이번 공급은 일본의 글로벌 통신기업인 NTT그룹에 국내 최초로 SW를 공급한 사례로 100만명이 넘는 NTT그룹 고객사와 관계사들이 국산 SW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컴은 지난해부터 NTT커뮤니케이션의 요청으로 씽크프리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컴 관계자는 "사용자 ID당 일정비율로 수익을 나누갖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컴은 오피스 패키지 이외에 클라우드 컴퓨팅환경과 모바일 오피스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서버 솔루션과 모바일 SW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은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나 개인에 맞는 인터넷 오피스 환경을 제공, 차세대 IT솔루션으로 각광받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