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방통위, 국가지도통신망 긴급점검

[김정일 사망]방통위, 국가지도통신망 긴급점검

성연광 기자
2011.12.19 14:39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국가지도통신망에 대한 긴급점검에 돌입한다.

국가지도통신망이라는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부처 및 군, 지방자치단체 등 비상상태 발생시 지휘통제를 위한 77개 통신망을 말한다.

이와 관련 방통위는 오후 3시부터SK텔레콤(70,300원 ▼7,900 -10.1%),KT(54,900원 ▼8,100 -12.86%),LG유플러스(14,580원 ▼1,530 -9.5%)등 통신 3사 임원들을 소집, 대책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는 불순세력들이 통신망 트래픽 폭주를 일으키거나 훼손하는 등 통신설비에 대한 위협에 대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 방송통신위원회에 직보체계(핫라인)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 전해지면서 오후 2시쯤 최시중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 실·국장급 간부들을 소집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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