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감]2008~2012년 5년간 방통위 연구과제 대부분 수행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연구과제 용역을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 KISDI는 방통위 연구과제를 가장 많이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KISDI는 2008년에는 58건으로 70억5800만원의 연구과제 용역을 수행했다. 2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12건, 11억2400만원보다 6배나 많은 수치다.
2009년에도 KISDI는 62건 67억6500만원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2010년 43건, 56억1300만원 △2011년 49건, 56억8500만원 △2012년 44건, 44억5200만원 등 5년 내내 방통위 연구과제를 독점했다.
2위는 2008~2011년 ETRI가 차지하다가 올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12건, 10억5500만원으로 바뀌었다. ETRI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도 못 미치는 5억6000만원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