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BEMS 본격 추진…사업목적 추가

SKT, BEMS 본격 추진…사업목적 추가

이학렬 기자
2013.03.22 10:46

[주총현장] 9400원 현금배당…조대식-오대식 이사 선임

SK텔레콤(100,000원 ▲1,200 +1.21%)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BEMS(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관악우 보라매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정관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에너지 절감 및 효율적 이용에 대한 기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BEMS 사업이 솔루션 사업 분야의 성장 및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매출 16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7600억원, 순이익 1조1200억원이 2012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해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김영태 사내이내와 심달섭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조대식 사내이사와 오대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조 사내이사는 SK 재무팀장, 경영분석실장, 사업지원부문장, 재무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SK 사장을 맡고 있다. 오 사외이사는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이사회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조대식 SK 사장, 지동섭 SK텔레콤 전력기획부문장 등 3명의 사내외사와 임현진,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 오대식 등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는 이견 없이 진행되면서 25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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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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