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로 연주되는 광복 70주년의 기쁨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로 연주되는 광복 70주년의 기쁨

김유진 기자
2015.08.12 08:53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16일 오후 1시 서울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에서 연주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 /사진=김창현 기자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에서 연주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 /사진=김창현 기자

광복 70주년의 기쁨이 아름다운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되어 관객을 찾아온다.

'2015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8월 공연이 광복절 다음날인 16일 오후 1시 서울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봉선화', '오빠생각', '석별의 정', '광복절 노래'를 선보인다. 홍난파가 작곡한 '봉선화'는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잃은 슬픔을 노래한 김형준의 시를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음을 붙인 노래로 가슴을 에는 듯한 슬픈 가락이 특징이다.

'오빠생각'은 일제시대 계몽운동을 하던 오빠 최영주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음을 작사가 최순애가 가사에 담은 애절한 곡이다. '석별의 정'은 스코틀랜드 민요로 1885년 8월 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배재학당에서 불리며 애국가의 후렴구의 기초가 된 곡이다.

'광복절 노래'는 정인보가 작사하고 윤용하가 작곡한 곡으로 바닷물도 춤을 춘다는 묘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노래한 곡이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 울려퍼지며 광복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17년간 유학하고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의 재능기부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리선물' 공연은 입장료를 5000원으로 책정해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을 위해 기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 일 시 : 2015년 8월16일(일) 오후 1시

- 장 소 : 서울 금호아트홀 內 문호아트홀(대우건설 3층)

- 출 연 :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 가 격 : 1인당 5000원(온라인 예매)

- 프로그램 : 광복 70주년 기념 연주

1. 봉선화

2. 오빠생각

3. 석별의 정

4. 광복절 노래

- 후 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대우건설

- 예 매 : 바로가기 ☞ nanum.mt.co.kr

- 문 의 : 머니투데이 사업국 (02)724-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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