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국내외 산·학·연·관 참여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국내외 산·학·연·관 참여

김승한 기자
2025.09.29 14:17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열린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식' 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정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상무,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최형두 국회의원,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배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성윤 국회의원,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열린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식' 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정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상무,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최형두 국회의원,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배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성윤 국회의원,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외 주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얼라이언스는 피지컬AI 분야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업·대학·연구소·정부가 협업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동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국회 정동영(더불어민주당)·최형두(국민의힘) 의원,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등 7인이 맡는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G AI연구원 등 주요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참여한다.

출범식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의원,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 및 학계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오픈AI, 핀란드 비쥬얼 콤퍼넌츠, 독일 LNI4.0 관계자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는 △기술 △솔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 협력 등 5개 생태계 분과와 △AI 정의 차량(ADV)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니스테크 △AI 컴퓨팅 리소스(ACR) 등 5개 도메인 분과로 운영된다.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KAIST(카이스트), AWS코리아 등이 생태계 분과를, 현대자동차, 두산로보틱스, HD현대중공업, 카카오헬스케어, 퓨리오사AI 등이 도메인 분과를 각각 주도한다.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참여 기관을 확대해 얼라이언스를 키워갈 계획이다. 또 이달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와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피지컬AI를 주요 전략 과제로 삼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장관 역시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피지컬AI 글로벌 주도권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기업,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생태계를 구축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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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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