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유튜브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모바일과 웹에서 맞춤형 동영상 추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유튜브 접속 화면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홈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다. 유튜브는 이에 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이나 원인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IT 서비스 오류 상황을 알려주는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경부터 유튜브 장애에 관한 수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튜브 접속 장애로 인해 '영상 재생이 안 된다', '나만 유튜브 접속이 안 되는 것이냐'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미국 웹 인프라 기업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 오류 탓일 가능성도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영국,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 현재 오류가 발생, 서버를 정비하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최종 이용자가 주요 웹사이트에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초고속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겸 사이버보안 기업이다. 먼 거리의 서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가까운 지역 이용자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