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AI 기반 병해충 예측·XR 콘텐츠 기술 1.1억 규모 민간 이전

KISTI, AI 기반 병해충 예측·XR 콘텐츠 기술 1.1억 규모 민간 이전

박건희 기자
2026.08.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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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로고 /사진=KISTI
KISTI 로고 /사진=KISTI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는 AI(인공지능) 기반 노지 과수 병해충 예측 기술과 XR(확장 현실) 콘텐츠 제작 기술을 각각 국내 기업에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전 규모는 총 1억1000만원이다.

APPLE(노지자율예찰)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AI 기반 노지 과수 병해충 예측 기술은 보아스에스에이에 이전했다. 과수원의 생육환경과 농업기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이 개발한 XR 콘텐츠 제작 기술은 리모샷에 이전했다. 전문적인 개발 지식이 없어도 XR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리모샷은 이를 활용해 항공 분야 교육·훈련용 XR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 이전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융합연구 권리·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심건욱 KISTI 성과확산실장은 "융합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AI와 XR 분야 핵심기술의 사업화를 확대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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