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합 계정관리서비스 '알파키' CSAP 인증 획득

LGU+, 통합 계정관리서비스 '알파키' CSAP 인증 획득

김훈남 기자
2026.08.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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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통합계정관리서비스 '알파키'가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통합계정관리서비스 '알파키'가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15,310원 ▲390 +2.61%)는 자사의 통합 계정관리서비스(IDaaS) '알파키'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Software as a Service)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공 부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CSA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계정관리 서비스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출시한 알파키는 기업 고객의 계정·접근권한 관리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다. 임직원의 계정정보, 업무시스템 등을 통합 관리하고 '동형 암호'(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기술을 등을 사용해 보안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공공 부문에서도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SaaS 기반 업무 환경이 빠르게 확대되고 보안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CSAP 인증을 계기 삼아 공공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알파키 개발을 추진 중이며 현재 일부 공공기관과 무상 실증(PoC)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이르면 2027년 1분기 공공기관용 알파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알파키는 국내 통신사업자가 직접 개발한 보안 SaaS로, LG유플러스가 축적해온 보안 기술과 서비스 내재화 역량의 집약체"라며 "CSAP 획득으로 알파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공공 분야에서도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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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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